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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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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1934년 9월 [[뉘른베르크]]에서 열렸던 나치당의 뉘른베르크 전당대회를 기록한 [[레니 리펜슈탈]] 감독의 [[의지의 승리]]는 정치 영화의 시작이자 다큐멘터리 촬영과 연출의 수작으로 인정받는 영화이다.[* 본래 히틀러 총리 임명을 기념한 신념의 승리가 1933년 제작되었지만 영화의 질 자체도 의지의 승리보다 낮았을 뿐더러 1934년 벌어진 [[장검의 밤]]으로 숙청당한 에른스트 륌이 등장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나치당에서는 신념의 승리 필름을 철저히 추적하여 파괴하였다. 나치당의 기록말살과 전화에 휩쓸려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생각되었던 신념의 승리 필름은 1986년 동독과 1990년 영국에서 각각 복제본이 발견되었다.] 그 제작의도는 나치당과 [[히틀러]]의 거대하고 웅장한 전당대회와 그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통해 암울한 상태의 [[독일]] 국민들과 세계에게 강력한 제3제국이 등장한 것을 선언하는 불순한 것이었지만 촬영과 영상만큼은 상당히 훌륭했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훌륭한 영상을 통해 나치는 스스로를 미화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그 외 제국 선전부에서는 매주 독일 주간 뉴스(Die Deutsche Wochenschau)를 제작 각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전 상영토록 하여 독일군과 나치당을 선전하였다. 당연히 독일군이 승리하고 있다라는 중심으로만 방영이 되었고 독일군의 패배소식은 모조리 감추었다. 하지만 연합군과 소련군의 공세가 독일본토로 가까워지던 1944년 가을 부터는 연합군과 소련군의 공습으로 죽거나 피난을 떠난 민간인들을 조명하며 독일 국민들이 최후의 저항을 펼치도록 선동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1945년 촬영분들은 사망한 시민들의 시신을 그대로 방영하였다. 물론 독일 주간 뉴스가 시체를 방영한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닌데 1939년 폴란드 침공 당시 제작된 주간뉴스에서는 폴란드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사망한 독일계 주민의 시신을 그대로 방영하였고 그 이후에는 독일군에 의해 사살된 연합군과 소련군의 시체를 그대로 방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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